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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생각한다
90 물류비와 부품비
커피가격 3000원에 배달비 4000원이라는 기사를 보니 닛산의 곤사장의 전성기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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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 닛산 자동차에 처음으로 사장으로 취임해서 벌였던 닛산 리바이벌 플랜 중에는 물류 비용의 저감이 있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 과거 부품의 단계에 물류비를 포함해서 단가를 지불하던 관행을 없애고, 부품비와 물류비를 구분했다.
그렇게 구분하니 물류비에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물류비를 어떻게 줄일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만들어 나갔다.
어떤 비용을 지불할 때 한꺼번에 퉁쳐서 지불하는 것 보다는 구입비와 그것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운반비를 따로 지불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