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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잡지 기고글 모음/신문 코멘테이터 모음7

현대자동차 싱가폴 공장/The business times 코맨트 싱가폴 신문(비즈니스 타임즈)에 내가 코멘트 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New Hyundai facility in Jurong to research and build EVs – and possibly flying cars , Transport & Logistics - THE BUSINESS TIMES - https://www.businesstimes.com.sg/companies-markets/transport-logistics/new-hyundai-facility-jurong-research-and-build-evs-and https://www.businesstimes.com.sg/companies-markets/transport-logistics/new-hyundai-facility-jurong-rese.. 2023. 11. 22.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 /“현대차그룹도 이제 본격적으로 전기차의 플랫폼·제조 공정 혁신이 요구된다” 오늘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이 있었고,관련 내용에 대해서 부산일보에서 연락이 와서 하기와 같이 코멘트 했습니다. 3월초 테슬라에서 언박싱 프로세스 라는 전기차 제조공정의 혁신을 발표했고, 4월 초에는 토요타에서 공장의 공정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기차 대충화를 위해서는 실제 이런 노력들이 앞으로 현대차에 있어야 한다라는 의미에서 기자분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 한양대 박정규(미래자동차공학과) 겸임교수는 “최근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 공정을 혁신해 제조 원가를 절반으로 축소시키겠다고 했고, 토요타도 차량 제조 공정수를 종래의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하는 등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글로벌 공장의 혁신이 진행되고 있.. 2023. 4. 11.
23년 2월 15일, 조선일보, 사토코지 기자회견, 23년 2월 15일(수), 오늘 조선일보에 토요타 사토 신사장(정식으로는 4월부터)의 기자회견에 대한 내용이 기사로 나왔다. (사진1) “때가 무르익었다, 전기차 퍼스트로 간다” - 조선일보 (chosun.com) “때가 무르익었다, 전기차 퍼스트로 간다” 때가 무르익었다, 전기차 퍼스트로 간다 도요타 새 수장 사토 고지 회견 사업방식 획기적으로 바꾸겠다 www.chosun.com 나의 코멘트가 기사 뒤에 실려 있다. 내가 인용한 것은 사토 신사장의 발표시 인용한 데이터(고정비를 30% 줄여서 Break Even Point를 낮추었다는 데이터)이다. 사실 이것이 토요타 생산방식에서 중요한 지표이다. 토요타는 매분기별로 사내에서 계산하는 모양이다. 정말 토요타는 교과서적인 스타일의 회사이다. 그래서 자동차.. 2023. 2. 15.
1년만에 또 추월했다… 현대차그룹, 세계 3위 확실시 조선일보에 현대차가 글로벌 3위를 했고, 그것에 대해서 간단한 코멘트를 한 내용입니다.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가 일정 정도 회복하면 글로벌 2위도 가능할 것 같다는 취지의 코멘트 입니다. 이전에 중국 SCM 조사작업과 개선작업을 하면서 중국 전역을 3년간 돌아 다닌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하기의 기사 참조하세요. https://www.chosun.com/.../01/26/FAXBWB53XVDJBGXTRVYBQ43WKE/ ---------- 인용----------- 현대차가 이들 전기차와 함께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종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경쟁사에 비해 유리한 점으로 작용했다. 하이브리드차에 집중해온 도요타, 디젤 게이트 오명을 벗기 위해 전기차에 올인하고 있는 폴크스바겐에 비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 2023. 1. 26.
22년 2월 9일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장기 지속 관련 오늘자 조선일본(2월 9일자)에 반도체 부족과 관련하여 나의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인용되었다. 차량용 반도체 대부분이 가전용과 수요가 겹치는 ‘28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공정’의 범용 반도체라는 점도 공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가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자동차의 전자 기능 확대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도 동시에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규 한양대 겸임교수는 “3나노, 2나노 공정 경쟁을 펼치는 반도체 업체들이 구식 기술인 28나노 공정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는 소극적이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완화되기 힘든 구조”라고 말했다. 하기 링크 참조 https://www.chosun.com/.../02/08/UG6TNU5HA5D4.. 2022. 2. 9.
온통 전기차 얘기지만, 더 많이 팔리는 건 하이브리드차 온통 전기차 얘기지만, 더 많이 팔리는 건 하이브리드차 - 조선일보 (chosun.com) 온통 전기차 얘기지만, 더 많이 팔리는 건 하이브리드차 온통 전기차 얘기지만, 더 많이 팔리는 건 하이브리드차 향후 10년은 하이브리드차가 주도 www.chosun.com ‘전기차 굴기’에 집중해왔던 중국도 최근 하이브리드차에 지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작년 10월 중국 정부는 친환경차 보급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하이브리드차를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시키는 한편,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을 2025년 40%, 2030년 45%, 2035년 50%로 가져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정규 한양대 겸임교수는 “중국은 광활한 대륙이라 장거리 주행이 잦은 데다, 상하이 같은 대도시는 교통 체증이 극심해 충전이 불편한.. 2021. 11. 5.
반도체 대란 딛고 천슬라 됐다. 전문가들은 문제가 생기면 직원들이 밤을 새워서라도 해결하는 테슬라 특유의 벤처 정신이 결실을 냈다고 진단한다. 자동차 전문가인 박정규 한양대 기계공학과 겸임교수는 “테슬라 개발자들은 반도체 부족 사태가 터지자 수급이 가능한 반도체에 맞춰 밤낮없이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10/31/LLUFA2G4MVBJHAP35CTA7F2SQY/ 반도체 대란 딛고 천슬라 됐다… 테슬라의 위기극복 비결은 반도체 대란 딛고 천슬라 됐다 테슬라의 위기극복 비결은 www.chosun.com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