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폭스바겐의 소프트웨어 조작5 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 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 (VW의 어둠 3탄, Ch3의 앞부분 내용 정리), 21/1월 2일 9am 입력 - 전쟁이 끝난 후 폭스바겐 공장은 자재 부족, 인력 부족의 곤란을 겪는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타사보다 전쟁의 피해가 적었고, 공장내에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정전의 위험도 적었다. - 또 하나 폭스바겐의 행운은 영국에서 파견한 아이반 허스트(Ivan Hirst)라는 영국 감독책임자(major)이다. - 아이반 허스트는 영국에서 Hirst Bros & Co라는 시계를 만드는 기업의 가문 출신으로, 영국에서 대학 재학시(나치가 정권을 잡기전) 독일에 교환학생을 하면서 독일어를 서투르지만 말 할 수 있었고, 독일사람의 근로의식을 높이 평가한 사람이었.. 2022. 7. 20. (VW의어둠) 181. 포르쉐 일족과 폭스바겐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 181. 포르쉐 일족과 폭스바겐 (4. 폭스바겐의 어둠 ch3장 뒷부분을 요약정리했습니다.), 21년 1월 2일 13시 입력 - 아이반 허스트(Ivan Hirst)는 오펠(GM의 독일 자회사, 당시 폭스바겐보다 규모가 큰 회사였음)에서 하인리히 노드호프(Heinrich Nordhoff)를 리쿠르트했다. 그는 공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잘 아는 매니저였다. - 1948년 영국인 최고감독관인 허스트가 물러나고, 노드호프는 1948년 1월부터 20년간 VW의 최고경영자의 역할을 했다. - 서독의 통화 걔혁으로 마르크화에 대한 안정적인 기대, 경제 부흥이 시작되면서 폭스바겐의 성장 또한 눈부시게 일어난다. - 페리디난트 포르쉐(F. 포르쉐)는 1951년 75세에 타계했는데, 그 당.. 2021. 2. 8. (VW의어둠) 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 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 (VW의 어둠 3탄, Ch3의 앞부분 내용 정리), 21/1월 2일 9am 입력 - 전쟁이 끝난 후 폭스바겐 공장은 자재 부족, 인력 부족의 곤란을 겪는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타사보다 전쟁의 피해가 적었고, 공장내에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정전의 위험도 적었다. - 또 하나 폭스바겐의 행운은 영국에서 파견한 아이반 허스트(Ivan Hirst)라는 영국 감독책임자(major)이다. - 아이반 허스트는 영국에서 Hirst Bros & Co라는 시계를 만드는 기업의 가문 출신으로, 영국에서 대학 재학시(나치가 정권을 잡기전) 독일에 교환학생을 하면서 독일어를 서투르지만 말 할 수 있었고, 독일사람의 근로의식을 높이 평가한 사람이었.. 2021. 2. 8. (자생 179)(VW의 어둠2편) VW의 탄생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 읽고 있는 책, Ch2.의 주요 내용 요약입니다. (자생 179)(VW의 어둠2편) VW의 탄생 =============================== - 칼 벤츠가 가솔린 엔진을 처음 만들었지만 자동차 보급은 헨리 포드의 미국이 먼저였다. - 1920년부터 독일은 국가의 위신이 걸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동차를 보급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 - 1933년 정권을 잡은 히틀러는 이 아이디어를 채택에서 국민차 보급을 제창하게 되었다. 하지만, 히틀러는 차량 보급을 실용적인 측면보다 군사적인 목적으로 생각했다. 아우토반을 만들어 군사용도로 활용하고자 하였고, 자동차 보급이라는 이슈로 군사목적을 감추고 싶어했다. - VW(폭스바겐)은 1937년 히틀러의 위와 같은 계획에 의해 만.. 2021. 2. 8. 176. VW(폭스바겐)의 어둠 ch1. 로드테스트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 #디젤게이트 176. VW(폭스바겐)의 어둠 ch1. 로드테스트 (20년 12월 25일 아침 7시 20분 입력) 도요타가 프리우스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한 것은 1997년이다.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모터를 자동차의 동력원을 동시에 사용하는 자동차이다. 차가 정지한 상태에서 저속으로 달릴 때까지 엔진이 많은 배기 가스를 배출하고 연비가 좋지 않다. 대신 모터는 저속에서 강한 토크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저속에서는 모터로 고속에서는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은 연비측면에서 괄목한 만한 비약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디젤엔진은 모터와 서로 궁합이 맞지 않다. 독일 메이커는 전통적으로 디젤엔진이 강했다. 디젤이 가솔린 보다 더 효율적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 그래서 .. 2021.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