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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4

(자생23) 헨리 포드의 철학을 잘 이해해야 한다. 자동차를 생각한다. 23 헨리 포드의 철학을 잘 이해해야 한다. 헨리 포드의 자서전 중 하나인 My Life and Work 이라는 책이 한국어로는 공병호 박사의 개인적 노력에 의해 2006년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헨리 포드의 다른 자서전인 Today and Tomorrow는 아직 번역 출판되지 않았다.) 일본 사람들은 자국내 자동차 산업을 처음 만들어 나가는 시점에 가장 탐독한 책 중에 하나가 바로 헨리 포드의 자서전이었다. 헨리 포드는 자동차가 서 있고, 사람이 가서 조립하는 방식(정치식 생산방식)을 흐름생산 방식(차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작업자에게 다가 오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고, 원재료에서 완성차까지 차량이 만들어지는 생산 리드타임을 극단적으로 단축했다. 헨리포드의.. 2019. 12. 8.
자유인은 항복하지 않는다 이승만 1949년 11월 "공산전체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자유인은 항복하지 않는다" 2016. 12. 27.
義로운 것이 종말에는 惡을 이기는 이치를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 1948년 8월 15일 건국연설문 내용 중 일부 ---------------------------------- 우리 국민 중에 혹은 독재제도가 아니면 이 어려운 시기에 나갈 길이 없을 줄로 생각하며, 또 혹은 공산분자의 파괴적 운동에 중대한 문제를 해결할 만한 지혜와 능력이 없다는 관찰로 독재권이 아니면 방식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으니, 이것을 우리가 다 큰 유감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민주제도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더러는 더디기도 한 것이지마는 義로운 것이 종말에는 惡을 이기는 이치를 우리는 믿어야 할 것입니다. 민주제도는 세계 우방들이 다 믿는 바요 우리 친우들이 전제정치와 싸웠고 또 싸우는 중입니다. 세계의 안목이 우리를 들여다보며 역사의 거울이 우리에게 비추어 보이는 이때에 우리가.. 2016. 12. 18.
부패한 선비들이 윤리도덕을 앞세워 사람의 마음을 결박 (이승만 대통령 독립 선언 책 중에서 124쪽) 우리나라는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나라 안에서 세력 다툼만 하며 서로 시기하고 피해를 주었으며 따라서 영웅을 길러서 쓰지 않고 버렸던 것이다. 부패한 선비들이 윤리도덕을 앞세워 사람들의 마음을 결박하고 활력을 잃게 하여 마침내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했다 2016.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