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心して感染したい
맘편한하게 감염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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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에는 치사율도 높았고, 처음 접해 본 것이라 의료계의 대응도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글쎄요.
논리적인 사고를 가르치는 책에서는
보통 크기값과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을 잘 구별할 것을 요구합니다.
가령 어떤 도시에 1년에 흑인과 백인의 범죄 건수가 100건: 50건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그 도시의 흑인의 인구가 4만명이고, 백인이 1만명 산다면, 오히려 흑인은 백인에 비해 범죄를 적게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숫자를 볼 때에는 항상 비율을 같이 보아서 판단해야 합니다.
이런 논리로 지금 상황를 보면 ......어떨까요?
아무튼, 아래의 만화는 지금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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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마을에서 첫번째 (코로나)감염자가 되면 소문이 날거니, 절대로 그렇게 되고 쉽지 않다.
「狭い町で噂になるから一人目の感染者にだけは絶対になりたくないわ~」
「感染したって分かったら、この町ん中ですぐに村八分にされんぞ~」
감염된 것이 알려지면, 이 마을은 금방 날 따돌림 할 거야
(참조) 村八分 : 과거 일본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사적 제재를 가하며 절교하는 것.
「感染なんかしたら“あの人!”って、後ろ指さされちゃう。もう町中どこでも」
감염되면 <저 사람!!>하며 뒤에서 손가락질 할거야. 마을 어디에서나
「周りから陰口叩かれて、この町に住めなくなる」
주위로부터 험담을 듣게 되면 이 마을에서 살 수 없게 되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인데
험담하고, 손가락질하고 따돌림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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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코로나가 무서운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주목이 더 무서운 것인지 헷갈리는 상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