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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기화학의 두 주인공 <전자>와 <이온>
<사진1> 참조
우리가 흔히 전기라고 알고 있는 것은 사실 전하 라는 것이다.
원자는 원자핵(양자+중성자)와 전자 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와 전자는 전하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양자는 ( + ) 전자는 ( - ) 의 전하값을 가지고 있고
최소 단위의 전하값을 e 라고 표현한다.
전류란 1초당 최소의 전하가 이동하는 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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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참조>
양자와 전자가 가지는 전하값이 같을 때 중성 원자라고 한다.
전자는 원자핵에 비해 1840분의 1밖에 안 되는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원자로 부터 쉽게 벗어 난다. 즉 전자는 가벼워서 잘 달아 다니는 놈이다.
그러면 전자가 도망갔을 때 남아 있는 원자를 이온이라고 하며 전체적으로 + 값을 가지기 때문에 양이온이라고 한다.
다른 곳에서 온 전자가 왔을 경우는 음이온이라고 한다.
전기화학의 두 주인공은 바로 <전자>와 <이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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