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딥카독서24

<지능의 기원> #딥카독서 25년 3월 18일 이라는 책을 오늘 끝까지 다 읽었다. 계속 마지막 챕터 2개를 시간이 없어 못 읽다가 오늘 울산가는 길에 srt 타고 가면서 나머지 부분을 끝냈다. 너무 흥미롭게 읽은 책. 그리고 이 책 읽으면서 grok에게 내가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면서 읽는 경험을 해 보았다. grok에게 을 읽기 시작할 건데, 관련 질문을 할 때 에 너가 알려줘. 라고 시작하고 계속 책에 나오는 내용 관련 질문을 보냈더니, 알기 쉽게 여러가지 비유를 하면서 설명해 준다.GROK이 나에게 알려 준 내용을 전부 word로 저장해 두었는데, 거의 130페이지는 된다. 이 책은 시간 나면 한번 더 읽어 보고 싶은 책이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이해 수준도 좀 높아지는 것 같다. 뇌에 대해서 다음으로 읽어 볼 책.. 2025. 3. 18.
『토요타 EV전쟁』 이런 북클럽은 처음이실 거예요.안녕하세요, 회원님!혹시, 북클럽에 나가본 적 있으신가요?북클럽에 나갔다가, 모임장의 진행 능력이나 인사이트가 부족해 실망한 적 있지 않나요?한두 사람이 발언을 독점해 내 생각을 말하기 어려웠거나,별로 얻어가는 게 없어서 나가지 않았던 적 있으신가요?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커리어데이가 차별화된 북클럽을 출시합니다!검증된 직장인들의 프리미엄 네트워킹 모임 디너클럽에 이어서,검증된 직장인들의 프리미엄 독서 모임 북클럽을 런칭합니다.차별화된 북클럽이라고 말씀드린 만큼, 첫 번째 커리어데이 북클럽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드려야겠죠?첫 번째 커데 북클럽 모임장은 바로 박정규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님입니다.박 교수님은 기아자동차,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유수의 .. 2025. 2. 27.
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VW의 어둠 3탄, Ch3의 앞부분 내용 정리), 21/1월 2일 9am 입력- 전쟁이 끝난 후 폭스바겐 공장은 자재 부족, 인력 부족의 곤란을 겪는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타사보다 전쟁의 피해가 적었고, 공장내에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정전의 위험도 적었다.- 또 하나 폭스바겐의 행운은 영국에서 파견한 아이반 허스트(Ivan Hirst)라는 영국 감독책임자(major)이다.- 아이반 허스트는 영국에서 Hirst Bros & Co라는 시계를 만드는 기업의 가문 출신으로, 영국에서 대학 재학시(나치가 정권을 잡기전) 독일에 교환학생을 하면서 독일어를 서투르지만 말 할 수 있었고, 독일사람의 근로의식을 높이 평가한 사람이었다.- 2.. 2022. 7. 20.
1장-2 (4p 모델의 변경과 14개 원칙의 변경) #도요타웨이2판 1장-2 (4p 모델의 변경과 14개 원칙의 변경) 김기찬 교수님이 번역하신 도요타 웨이 1판에서는 도요타 웨이를 Philosophy, Process, People, Problem Solving로 설명했다. 그리고 이 4P 모델은 피라미드 형태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도요타웨이 2판에서는 퍼즐로 연결된 형태 (아래 그림 오른쪽)으로 되어 있고 그 가운데에는 scientific Thinking이라고 되어 있다.(그림1참조) 14개의 principle의 전체 내용은 비슷하지만, 약간 달라진 부분이 있다. 그림2는 2판에 나오는 14개의 원칙 그림3은 1판의 14개 원칙. 비교해 보면 조금 달라 졌다. 도요타웨이 2판이 벌써 독일어로는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한국어로는 출판 될 수 있을까.. 2021. 8. 15.
<도요타 웨이 2판> 1장 1절 운영의 탁월성 #도요타웨이2판 1장-1 의 2판(영어 원서)를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조금씩 이곳에 소개하겠다. (사진1참조) 먼저 1장 부분에 도요타의 탁월한 성과 부분 부터. 그림2는 도요타, 폭스바겐, 포드, GM의 순이익(net income) 비교 (2004년에서 2018년까지) 도요타의 실적은 꾸준함에 있다. 2009년 창립 이후에 처음으로 2번째(?)의 적자가 났지만, 쓰나미, 태국 홍수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여 더 강해졌다. 그림 3은 2004년부터 2018년까지의 누적된 순이익을 표시한 것이다. 품질측면에서 도요타의 탁월함을 알리는 것중에 jd power사 내구 성능과 함께 소개하는 것이 20만마일 (약 32만 km) 이상 주행한 차량의 비율이 높은 차량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다. https://w.. 2021. 8. 14.
(VW의어둠) 181. 포르쉐 일족과 폭스바겐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181. 포르쉐 일족과 폭스바겐(4. 폭스바겐의 어둠 ch3장 뒷부분을 요약정리했습니다.), 21년 1월 2일 13시 입력- 아이반 허스트(Ivan Hirst)는 오펠(GM의 독일 자회사, 당시 폭스바겐보다 규모가 큰 회사였음)에서 하인리히 노드호프(Heinrich Nordhoff)를 리쿠르트했다. 그는 공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잘 아는 매니저였다.- 1948년 영국인 최고감독관인 허스트가 물러나고, 노드호프는 1948년 1월부터 20년간 VW의 최고경영자의 역할을 했다.- 서독의 통화 걔혁으로 마르크화에 대한 안정적인 기대, 경제 부흥이 시작되면서 폭스바겐의 성장 또한 눈부시게 일어난다.- 페리디난트 포르쉐(F. 포르쉐)는 1951년 75세에 타계했는데, 그 당시 독일의 .. 2021. 2. 8.
(VW의어둠) 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180 전후 폭스바겐 부활의 주인공 - 아이반 허스트(VW의 어둠 3탄, Ch3의 앞부분 내용 정리), 21/1월 2일 9am 입력- 전쟁이 끝난 후 폭스바겐 공장은 자재 부족, 인력 부족의 곤란을 겪는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타사보다 전쟁의 피해가 적었고, 공장내에 화력발전소가 있어서 정전의 위험도 적었다.- 또 하나 폭스바겐의 행운은 영국에서 파견한 아이반 허스트(Ivan Hirst)라는 영국 감독책임자(major)이다.- 아이반 허스트는 영국에서 Hirst Bros & Co라는 시계를 만드는 기업의 가문 출신으로, 영국에서 대학 재학시(나치가 정권을 잡기전) 독일에 교환학생을 하면서 독일어를 서투르지만 말 할 수 있었고, 독일사람의 근로의식을 높이 평가한 사람이었다.- 2.. 2021. 2. 8.
(자생 179)(VW의 어둠2편) VW의 탄생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읽고 있는 책, Ch2.의 주요 내용 요약입니다.(자생 179)(VW의 어둠2편) VW의 탄생===============================- 칼 벤츠가 가솔린 엔진을 처음 만들었지만 자동차 보급은 헨리 포드의 미국이 먼저였다.- 1920년부터 독일은 국가의 위신이 걸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자동차를 보급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 1933년 정권을 잡은 히틀러는 이 아이디어를 채택에서 국민차 보급을 제창하게 되었다. 하지만, 히틀러는 차량 보급을 실용적인 측면보다 군사적인 목적으로 생각했다. 아우토반을 만들어 군사용도로 활용하고자 하였고, 자동차 보급이라는 이슈로 군사목적을 감추고 싶어했다.- VW(폭스바겐)은 1937년 히틀러의 위와 같은 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회사.. 2021. 2. 8.
176. VW(폭스바겐)의 어둠 ch1. 로드테스트 #자동차를생각한다 #VW의어둠 #디젤게이트176. VW(폭스바겐)의 어둠 ch1. 로드테스트(20년 12월 25일 아침 7시 20분 입력)도요타가 프리우스라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한 것은 1997년이다.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모터를 자동차의 동력원을 동시에 사용하는 자동차이다.차가 정지한 상태에서 저속으로 달릴 때까지 엔진이 많은 배기 가스를 배출하고 연비가 좋지 않다. 대신 모터는 저속에서 강한 토크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저속에서는 모터로 고속에서는 엔진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은 연비측면에서 괄목한 만한 비약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디젤엔진은 모터와 서로 궁합이 맞지 않다.독일 메이커는 전통적으로 디젤엔진이 강했다. 디젤이 가솔린 보다 더 효율적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 그래서 유럽국가들.. 2021. 1. 31.
<연금술사> #독서일기 2020년 7월 24일- 7월 25일 라는 책을 읽었다. ... 책의 주요 내용. 1.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사는가, 계속 추구하면서 사는가? 2. 선택/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것은 자신 뿐. 새로운 변신은 결국 자신의 몫 3. 마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따라가라. 4. 여행을 하는 그 과정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5. 열심히 하는 것, 용기를 가져야 비로소 내 인생을 새롭게 열 수 있다. - 그대의 용기를 시험해 본 것이네. 용기야 말로 만물의 언어를 찾으려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니" 183쪽 (위의 주요 내용은 https://motivation-up.com/whats/alchemist.html 를 참조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구 (272쪽, 작가의 말)을 옮긴다. '위대한 업'은 하루..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