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3_산업과기술_뉴스

혼다와 닛산이 HEV 전용 엔진을 최근에 새로 개발

by 자동차생각_모듈러설계 2022. 12. 27.
728x90
월간조선 2023년 1월호에 EV Only파와 EV Included파가 대립하고 있다는 언급을 하였다. EV는 다양한 동력원 중의 하나라는 것이 EV Included파의 주장이며, HEV도 나름 좋은 동력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혼다와 닛산이 HEV 전용 엔진을 최근에 새로 개발했다. 혼다의 경우 신엔진이 시빅 e:HEV라는 차량에 장착되어 2022년 7월에 발매 되었고, 닛산의 경우 세레나 e-POWER에 장착되어 2023년 봄에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1)
아래의 데이터는 HEV의 판매대수와 예상이다. 2021년 HEV가 387만대 판매되었고, 2035년도에는 4배가 증가할 것으로 일본의 후지경제가 예측하고 있다.(사진2)
HEV에 대한 인기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아세안국가들이라고 한다.

혼다는 이전에 내연기관을 완전히 폐지하고 전기차만 만들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HEV 전용 엔진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말과 행동이 조금씩 따로 노는 케이스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