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 추간판 탈출증 -> 좌골신경통
* 증상 :
- 1월 골프 연습이후 오른쪽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
- 근육통으로 착각하고, 계속 근육 운동 및 골프 연습 지속
- 정형외과에 문의하면서 근육통인것 같다고 내가 먼저 말하자, 의사도 근육통 관련 치료 해 줌
- 통증이 1달간 지속되어 다시 정형외과 방문하였더니, 그때에서야 디스크(좌골신경통) 일수 있다고 X촬영 및 MRI 촬영하여 디스크 판명(좌골 신경통)
* 허리디스크의 의학적 원인
- 척추 구조 : 하단과 같이 척추(spine)은 S자 곡선처럼 직선이 아니라 부드러운 곡선 유지
- 보통 디스크 환자는 L4와 L5사이의 디스크가 빠져 나오는 현상
<그림1>
- 디스크 자체의 구조 : 디스크는 하단의 사진처럼 내부에 수핵이라는 것이 있고, 이것을 감싸는 섬유륜과 같은 구조. 타이어의 구조와 무척 유사
<그림2>
- 좌골신경통은 하단의 그림처럼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밖으로 빠져 나오는 현상
참조) 좌골 신경통이라고 하는 이유: 의자에 앉았을 때 의자 등받이에 닫는 부위의 뼈와 관련 있다는 의미에서 좌(座)골이라고 부름. 대충 L4와 L5번 사이를 의미함. 이 부분은 C자 형상으로 전체적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하단의 그림처럼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 나와서 신경부분에 자극을 주면서 다리가 아프게 됨
(문제 발생 부위와 아픈 부위가 다른 것이라 내가 처음에 근육통이라고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림3>
* 디스크 원인 : 생활 습관적인 관점
- 디스크는 평소 생활시 잘못된 자세에 의해 발생
<그림 4> 출처 : 백년 허리
- 역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하단의 사진처럼 척추를 누르는 힘 또는 토크가 발생하였을 때이며, 특히 하단의 우측 그림처럼 토크가 발생했을때에 더욱 디스크가 많이 빠져 나오기 나옴.
- 그림 4의 자세는 대부분 그림 5의 우측 사진처럼 척추에 토크를 가해서 디스크가 나오게 하는 자세임.
<그림5> 출처 : 백년 허리
* 대응 방법 :
- 디스크가 자기 자리에 잘 자리 잡고 있도록 해 주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실시
- 좌골척추(C자 부위)의 원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세를 일하다가 가끔씩 취해 주면 좋음
- 지속적으로 체중을 저감시켜 디스크를 누리는 힘을 저하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그림6> 운동방법 : 매켄지 운동법, 출처 : 백년 허리 (정선근 저)
* 해서는 안 되는 운동
- 하단의 사진 처럼 허리 운동을 근력을 키우기 위해 많이 했으나, 허리디스크에는 좋지 않음.
(참조; 난 허리 디스크인 줄 모르고, 엉덩이가 아픈 와중에서 근육통으로 착각하여 한달간 하기의 운동을 많이 했고, 이것이 잘 못 된 것임을 뒤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 향후 과제
1.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하고, 업무 중에도 가끔씩 디스크의 위치를 정상으로 돌려 놓는 운동 실시
2. 체중을 감소하여 디스크를 압박하는 하중 저하
3. 병원 치료 (디스크가 신경과 접촉해서 생긴 염증 치료인 듯 함.)
(기타) 몸의 근육, 신체에 대해서 조금씩 학습하여 나에게 적당한 운동과 건강 향상 방법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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