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요타의 어둠이란 책이 있다. 읽어 본 적이 있는데 도요타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과로사로 죽었고 그에 관련 된 일이다. 한번 읽어 볼만 한 내용이다.
...
이외에 도요타가 지나치게 엄격하게 일을 시킨다는 의미에서 부정적으로 적은 책 중에는 절망공장 라는 책이 있다. 도요타에 시간제로 근무한 직원이 일하면서 글을 적어 출판 한 책이다. 절망공장은 일본어로 읽어 보았는데 검색해 보니 번역본도 있는 모양이다.
도요타생산방식을 부정적으로 적는 책도 읽어 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자동차 산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TPS의 본질을 먼저 철저히 이해하고 난 뒤에 도요타의 어둠류 책을 읽는 것이.타당하다고 본다.
이외에 도요타의 시간제 근무자들이 블로그에 자기 일과를 적어 놓은 것이 있어 한때 북마크 해서 읽어 본 적이 있다. 글의 수준이 솔직히 한국 노동자 보다 높은 듯 했다.
일본 유튜브에는.각 제조업에서 근무하는 회사별로 시간제 근무자들만 인터뷰해서 월급이 얼마이고 근로조건이 어떻고 하는 곳도 있다. 제조업분야에서 우리보다 오타쿠 기질이 있는 것 같다.
'자동차를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생 52) 마이클 폴라니의 암묵적 지식과 요소작업 (0) | 2020.08.17 |
---|---|
자생51) 생산과 제조의 차이 (0) | 2020.08.17 |
자생 49) 일본의 자동차 산업 연구 교수 (0) | 2020.08.17 |
자생 48) 지진과 도요타 생산방식 (0) | 2020.08.17 |
자생47) 피터 드러커 vs 에드워드 데밍 그리고 도요타생산방식 (0) | 202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