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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언젠가는 크라운/いつかはクラウン
지금은 도요타가 렉서스브랜드를 가지고 있지만, 그전까지 도요타의 최고 고급차는 크라운(crown,クラウン)이었다.
1955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2018년에 15세대 크라운까지 도요타에서 최고급 차의 자리를 차지했다.
<크라운>의 선전 문구 <언젠가는 크라운 いつかはクラウン> 는 무척 유명하다.
젊어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차를 구입해 사다가 연애를 하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조금씩 큰 차를 사게 된다. 그리고, <사회에서 출세해서 언젠가는 나도 크라운을 타고 싶다는 욕망>을 잘 들어낸 문구이다.
이런 크라운이 이젠 더 이상 개발하지 않고 단종한다고 한다. 지금 일본 시장에서 도요타의 판매 대수는 150만대 정도로 더 이상 성장이 힘들다고 보고 2025년까지 자동차 모델을 현재의 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고, 그 속에 크라운도 들어 가는 모양이다. 크라운이 SUV로 나온다는 설도 있다.
참고로 과거 도요타의 차명은 유난히 C로 시작하는 것이 많다.
크라운 クラウン(CROWN)/코로나 コロナ(CORONA)/카롤라 カローラ(COROLLA)/센튜리 センチュリー(CENTURY)カリーナ(CARINA)/세리카 セリカ(CELICA)/チェイサー(CHASER)/クレスタ(CRESTA)/캠리 カムリ(CAMRY)/セルシオ(CELS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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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가슴 속에 <언젠가는 *** 차>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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