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35 자율주행연구도 상당히 오랜된 연구의 축적물
최근에 1993년 고려대 한민홍 교수가 자율주행차 시연을 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비슷한 취지의 일본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주간동양>이라는 잡지 2019년에 난 인터뷰 기사이다.
일본에서 컴퓨터 비전과 자율주행을 연구한 사람은 교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한 가네데 타케오(金出武雄)로 그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의 교수로 일하면서 1995년에 벌써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4500km를 주행했다고 한다.
당시 자동차 회사는 무시하는 수준이었다고. 하지만, 이제 겨우 실용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며, 본인이 아직까지 하고 있는 연구를 소개하는 인터뷰기사이다.
한국과 일본의 1990년대 중반에 했던 연구 결과물을 보면 자율주행도 그냥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기술이 아니라 초창기 멤버들의 연구 결과의 축적물이 기술 발전과 함께 이제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premium.toyokeizai.net/articles/-/20139
'04_자율주행_SDV_소프트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와 cp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차이/오토사 (0) | 2024.08.11 |
---|---|
autosar tr methodology는 뭐야? (1) | 2024.08.04 |
테슬라 모델3, 8개의 카메라 (0) | 2022.01.23 |
자동운전차량 개발 역사 (0) | 2022.01.23 |
자동운전 5단계 (0) |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