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포드2 자생73) 위대한 포퓰리스트 , 헨리 포드 #자동차를생각한다 #자생 헨리포드는 위대한 포퓰리스트였다. 자동차가 부자들의 사치품일때, T카를 만들어 대중화시켜,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의 노동자가 차를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그런면에서 그는 위대한 포퓰리스트였다. (흔히 포퓰리스트의 부정적 의미만 있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대한민국은 건국과 동시에 남여가 동일하게 선거권을 가졌다. 이승만이라는 위대한 포퓰리스트 덕분이다.) 일본의 오래된 논문을 보면 헨리포드가 얼마나 포률리스트인지 숫자로 파악할 수 있다. 첫번째 그림은 연도별 판매대수와 대당 원가를 보여준다. 1905년 1594.8달러에서 1925년 325달러로 드라마틱하게 원가를 줄였다. (물론 판매가격도 줄였다.) 부품을 표준화하고, 컨베이어밸트를 도입하여 생산효율성을 올리고, .. 2020. 8. 29. (자생23) 헨리 포드의 철학을 잘 이해해야 한다. 자동차를 생각한다. 23 헨리 포드의 철학을 잘 이해해야 한다. 헨리 포드의 자서전 중 하나인 My Life and Work 이라는 책이 한국어로는 공병호 박사의 개인적 노력에 의해 2006년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헨리 포드의 다른 자서전인 Today and Tomorrow는 아직 번역 출판되지 않았다.) 일본 사람들은 자국내 자동차 산업을 처음 만들어 나가는 시점에 가장 탐독한 책 중에 하나가 바로 헨리 포드의 자서전이었다. 헨리 포드는 자동차가 서 있고, 사람이 가서 조립하는 방식(정치식 생산방식)을 흐름생산 방식(차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작업자에게 다가 오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고, 원재료에서 완성차까지 차량이 만들어지는 생산 리드타임을 극단적으로 단축했다. 헨리포드의.. 201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