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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생각한다.

(자생3) 100년만의 대변화

by 자동차생각_모듈러설계 201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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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생각한다. 3

100년만의 대변화

1900년대 초반 내연기관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형태의 동력원이 서로 경쟁을 했고,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가솔린 차량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의 차량으로 제품이  고정되었다. 헨리 포드의 T카가 대표적이며 이후 120년 정도 지났다. 지금 다시 다양한 형태의 동력원이 서로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내연기관도 여전히 기술적 진보를 지속하고 있어 열효율 50%를 달성할 듯 하다.
전기차도 배터리 혁신(가격, 안전성, 항속거리)이 필요하며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도 경쟁을 하고 있다.

이번 경쟁은 쉽게 한가지 형태로 수렴하지 못 할 것이다.
다양한 동력원이 동시에 존재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자연환경을 생각한다는 측면에서도 니즈에 적합한 동력원을 사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이런 세상이 도래할 때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에 경영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