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혼다다움

#자동차를생각한다
95 혼다다움.

자동차 업계에서 혼다는 좀 각별하다.

예전에 일본 어느 심포지움에서 혼다 사장 했던 이아기를 들고 어떤 것이 혼다다움인지 알 수 있었다.

혼다의 스포츠카 NSX의 개발책임자가 은퇴가 얼마 안 남은 사람이.담당했다.

그래서 자기 인생에 마지막 차를 개발한다고 생각하고 회사 사정 같은 것 전혀 생각 하지.않고 자기가 생각하는 꿈 같은 차를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 차 가격이 엄청 비싼 차를 만들어 버렸다고.. 도저히 못 말리는 사람이라며 사장이 고개를 절래절래 했다.

그런 것이 혼다 다움이다.

(참조; 일본의.자동차 회사는.차 개발 책임자가 차에.대한 전권을 가지고 있어서 사장도 함부로 못 한다)

혼다 사장인 혼다 쇼이치로의 철학이 차를 타고 즐기는 것이었다. 혼다 쇼이치로는.현장에서 같이 작업자와 작업도 하고 화를 내면서 스페너를 던지기도 한 다혈질이었다. 그런데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하자,, 원가와 비용 이야기를 자주 한 모양이다.

회사 작업자들이 불만이 생겼다. 혼다 쇼이치로 사장이 원래 혼다 다움을 잃어 버렸다고...종업원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을 알게 된 혼다 쇼이치로 창업자는 미련 없이 사장 자리에서 물러 난다

혼다가 새로 전기차를 내 놓았다. 아름은 honda e

디자인도 너무 깜찍하고 내부 전자 장비도 독특하다.
모터를 후륜에 장착하여 구동하고 앞 바퀴로 핸들링 해서 조향도 좋다고 한다.

전기차 honda e는 팔면 팔수록 손해라서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혼다 답다.

사진1 스포츠카 nsx
사진2 honda e 외관
사진3 honda e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