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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연성에서의 유연의 정도
자동차의 생산방식, 생산시스템을 이야기 할 때 유연성을 이야기 할 경우가 많다. ...
하지만, 유연성이란 항상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지킬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병행햐는 것이 좋다.
무작정 유연성을 키운다면 어떤 다른 가치와 지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각 부품을 조달할 때에도 각 부품의 특징에 따라 유연해야 하고,
고객의 소비자 변화도 어느 정도에 맞춰 유연해야 한다.
그래서 제조업을 꿰뚫고 있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철학이 없으면 유연성이라는 말에 좌지우지 되기 십상이다.
유연해야 한다. 그리고 안정되어야 한다.
사람의 몸을 보면 뼈가 있다. 그리고 근육이 있고, 관절이 있다.
뼈가 중심을 잡고, 관절이 서로 이어주고, 근육이 있고, 지방도 있고....
뭐 이런 밸런스가 갖추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생산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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