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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익 때문에 그런다는 오해를 살까봐서 조용히 있는 것은 원칙이 아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았다면 더 강하고 공개적으로 잘못을 바로 잡으려
해야 할 것이다. 잘못을 바로 잡는 것은 당연한 도덕적 의무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경우가 있으면 바로 잡아야 한다.
어느 조직의 공신력과 그 조직원의 신뢰도는 그들 자신의 잘못을 아는 순간
인정하고 바로 잡을 때 올라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 떨어지는 것이다.
아무리 창피하더라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자기 명예를 지키는
길이다. 자기 잘못을 숨기는 곳에 명예라는 것은 없다.
그리고 세상에는 숨길 수 있는 것도 없다. 어차피 다 알려질 일들을 지금
당장을 위해 숨긴다고 해서 앞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반드시
그리고 빨리 바로 잡으라, 앞으로도 늘 그렇게 해야 하듯이.
진리가 우리에게 주는 자유란 것이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믿으면
세상 사람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세상 일에 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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