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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산업과기술_뉴스

소니 혼다 모빌리티에서 자율주행 수준

by 자동차생각_모듈러설계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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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혼다 모빌리티에서 자율주행 수준이 갑자기 높아질 가능성은 별로 많지 않다 / 참조로 KBS의 방송참조/대화록 참조
지금 소니-혼다 모빌리티의 아필라 라는 차량의 자율주행 수준이 대폭적으로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SHM의 니시카와 사장의 인터뷰<참조2>을 보면 자율주행에 대해서 그렇게 환상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기 한 말을 조금만 인용하면
자율주행과 주행보조를 위해 반도체 800TOPS를 사용하지만, 이 정도의 속도로는 부족하다.
혼다는 이미 레벨 3를 해서 한정적인 영역에서 자율주행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레벨2 플러스> 레벨에서 많은 고객이 좀 더 친숙해져야 하지 않을까?
라고 대답한다.
참조로 테슬라의 NPU(FSD 컴퓨터 내부)는 73TOPS로 알고 있다. (그림 참조, 위키피디아에서 인용)
이 데이터가 SHM에서 800TOPS랑 같이 비교할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일본 자동차 엔지니어는 자율주행을 비교적 냉정하고 지금 당장 도달하기 힘든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앵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그런 콘텐츠를 차 안에서 즐기려면, 운전하면서 게임하고 영화 볼 수는 없잖아요. 이게 완전 자율주행이 현실화돼야지, 그 전제가 깔려야 의미 있는 거 아닙니까?
[답변]
그래서 이런 어떤 콘텐츠들이 충분히 활용도가 높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자율주행 3단계가 기본이다, 이렇게 봅니다. 자율주행 3단계가 된다는 것은 고속도로 같은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없어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조건이거든요?
[앵커]
손 떼는 거죠.
[답변]
손 떼고, 장시간 즐길 수 있거든요? 그 시간에 내가 플랫폼을 이용해서 쇼핑도 하고 영화, 음악 듣고 이런 부분들이 중요한 포인트죠.
__________<참조2>------------

――演算性能が800TOPS(毎秒800兆回)以上の高性能半導体を採用する方針です。

「自動運転や運転支援システム向けのECUの半導体で800TOPSを想定している。これでもまだ足りないと思う。半導体の性能は日々上がっていく。最新のものを使えるようにしたい。一方で高性能になるほど消費電力も多くなるから、一定の水準で折り合いをつける必要がある。だから現時点では800TOPSとした。でも本当の意味での自動運転を実現するにはまだ演算性能が足りない」
――自動運転は特定の条件下で運転操作が不要になる「レベル3」を目指します。
「ホンダは21年発売の『レジェンド』で(一定の条件下で)既に実用化している。それは最低ラインだろう。ただ各国の法規制との兼ね合いもあるから、展開地域を含めた具体的な話はこれから詰めていく」
「『レベル4』や『レベル5』といった運転制御の分類や法律上の規定だけで自動運転が社会に受け入れられるかどうかは難しいと思う。人と車との信頼関係をどう醸成するかが重要だ。それを醸成する期間もいる。そのためには『レベル2プラス』くらいで自動運転の機能に慣れ親しんでいくことが必要ではない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