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3년 2월 15일(수), 오늘 조선일보에 토요타 사토 신사장(정식으로는 4월부터)의 기자회견에 대한 내용이 기사로 나왔다. (사진1)
내가 인용한 것은 사토 신사장의 발표시 인용한 데이터(고정비를 30% 줄여서 Break Even Point를 낮추었다는 데이터)이다. 사실 이것이 토요타 생산방식에서 중요한 지표이다. 토요타는 매분기별로 사내에서 계산하는 모양이다.
정말 토요타는 교과서적인 스타일의 회사이다. 그래서 자동차 산업을 연구할 때에 토요타를 보면 많은 공부가 된다. 다른 회사는 이런 계산을 하지 못하거나 하더라도 발표하지 않는다.
기사에서 인용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유료)도 공부가 많이 되는 아티클이다.
'신문 잡지 기고글 모음 > 신문 코멘테이터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자동차 싱가폴 공장/The business times 코맨트 (0) | 2023.11.22 |
---|---|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 /“현대차그룹도 이제 본격적으로 전기차의 플랫폼·제조 공정 혁신이 요구된다” (0) | 2023.04.11 |
1년만에 또 추월했다… 현대차그룹, 세계 3위 확실시 (0) | 2023.01.26 |
22년 2월 9일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장기 지속 관련 (0) | 2022.02.09 |
온통 전기차 얘기지만, 더 많이 팔리는 건 하이브리드차 (0) | 2021.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