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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_단상_일상의 기록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by 자동차생각_모듈러설계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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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구보 아이조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인간은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것,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자연도태되지 않고 적자생존을 하는 것은 우수한 종이 아니라 환경에 적응한 종이라고 했다.

 

우리에게 항상 요구되는 것은 현재의 상황 변화로부터 미래 상황의 평균값이 현재와 비교하여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것이며, 투기 이외에는 변화의 고주파 성분 ripple은 상관없습니다.

 

인간은 세상의 변화를 인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보통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상황 변화의 기울기일 뿐, 변화 과정의 절대적인 위치는 인식할 수 없다. 또한 인식할 수 있는 시간 폭은 매우 짧고, 보통 상황 변화의 고주파 성분만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결과를 지배하는 것은 변화의 저주파 성분이며, 현재 상황 변화의 고주파 성분을 빼면 앞으로의 상황을 알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 이 점을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이 현실이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을 보더라도, 또 현재의 정치, 회사, 세상을 보더라도, 대학을 포함해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신은 경사가 큰 고주파 성분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지성의 소유자이지만, 고주파 성분을 빼고 야만과 강요와 협박으로 주위를 압도해 가는 자들이 있다, 세상을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하지만, ,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인간의 본성에 관한 일이니 어쩔 수 없죠.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 인간의 모든 활동의 motive force 는 욕망의 충족이다,

2. 사람은 금방 현상에 익숙해져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

3. 사람은 자신의 경험의 틀을 넘어서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4. 정보가 주어지는 방식에 따라 이해의 기준이 혼란스럽다,

5. 생각한 것이 결코 의도한 대로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6. 사람마다 인식할 수 있는 주파수에 큰 차이가 있다.

 

이러한 한계 속에서 사람은 손오공이 석가모니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듯 여러 가지를 고민한다고 한다.

주식투자에서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한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는 저주파수 성분에 초점을 맞춘 것일 것이고, 돈을 벌기 위한 단기 승부식 투기는 돈만 벌면 회사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투기꾼들이 고주파 성분에 초점을 맞춘 것일 것이다. 회사 경영에서도 고용된 사장의 임기 중 실적 개선책은 분명히 고주파 성분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면 주주들의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이솝우화의 개미와 기리버리의 이야기는 저주파 성분과 고주파 성분에 착안하여 그 차이를 다룬 것이고, 고전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나, 심리학 분야에서 말하는 사춘기 청년의 심리인 Sturmund Drank는 세상 변화의 상황의 고주파 성분에만 착안한 것입니다, 자포자기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에스타브리즘의 독재는 항상 저주파 성분에 주목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보면 대중의 목소리와 정치가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제왕학이란 무엇을 배우는 것일까? 아마도 어떤 끔찍한 일이 있어도 고주파 성분은 무시하고 저주파 성분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에 대응하는 제반 대책을 실행해 나가는 것, 이를 위한 불굴의 인내와 인내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일본의 교육이 위험하다,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난다, 시대적 요청에 맞는 교육개혁을 해야 한다면서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시책의 내용은 세상 변화의 어떤 주파수 성분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일까요?

 

나이를 먹으면 사람, 둔감해집니다. 노력은 잘하지만 뒷심이 부족하고, 피곤해도 그때는 모르다가 나중에야 알게 되고, 높은 소리가 안 들리고, 빠른 동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젊었을 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금방 잊어버린다, 기억력 감퇴는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노화, 건망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인간 본성의 한계이기 때문에 거스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빠른 상황 변화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전술적 실무에서 은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 노쇠를 안겨주게 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명심해야 할 일이라고 자각하게 된다.

 

한편, 계속 노력하면 느린 것을 잘 알 수 있는 경우도 있다. , 나이가 들어도 저주파에 대한 민감도는 떨어지지 않는 것 같고, 경험의 축적으로 인해 상황 속에서의 현재 위치를 잘 알 수 있게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아마도 나이를 잘 먹는다는 것은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툭툭 내뱉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멍청한 사람은 말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기 때문에 노인의 말을 들었을 때 현역은 자신의 머리로 판단할 수 있는 영리함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는 것이 있으면 잘 받아들이는 것은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젊은 세대의 사람이고, 노인은 상관없이 사라지는 것이 섭리이기 때문이다.

(전 기계공학과 명예교수)

 

 *** Translated with www.DeepL.com/Translator (free version) ***

を取るということ

久保 愛三

 史を勉してみると、人間は自分が馬鹿であると言うことにづけないほど馬鹿であることにがつきます。そして、ほとんどの人が、自分が感じられない、自分に見えない事は、存在しないことと理解してしまうです。ダウィンは種の起源で、自然淘汰されずに、適者として生存してゆくのは、優秀な種ではなく、環境に適してゆけた種であると述べています。

 

に常に求められている事は、現在の化から、将来況の平均値が現在のそれに比べてどうなるかを予測する事で、投機以外においては、化の高周波成分 ripple係ありません。

 

人間は世の中の化を認識しながら生きているつもりですが、人が通常認識できるのは、化の勾配であって、化過程の絶位置は認識不能です。また、認識できている時間幅は極く短く、通常、化の高周波成分のみが認識されます。しかし、長期的結果を支配しているのは、化の低周波成分で、現在の化の高周波成分を補外しても、先況を示さないのは自明の事ですが、一般にはこのことに思いを致す人は極めて少ないのが実状です。

 

 

太平洋戦争時の日本陸軍を見てみても、また、現在の政治、社、娑婆を見てみても、大をも含め、古今東西、自分は勾配の大きい高周波成分しか認識できていない、と言うことすら分からない知性の持主であるが、蛮声と押しと脅しで周倒してゆく者が、高周波成分を補外して、世を間違った方向に流してゆくのも史的事です。しかし、まあ、今に始まった事ではなく、人間の本性にわる事なので、仕方がないですね。

人には、どうしようもない、限界があると思います。すなわち、

 

1.         人間の全ての活動の motive force は欲望の充足である、

2.         人はすぐに現に慣れ、それをたり前の事として、その値を認識出なくなる、

3.         人は自分の経験枠を超えては理解できない、

4.         情報のえられ方で理解基準が混する、

5.         思っている事は決して意通りには相手にわらない、

6.         人には認識できる周波に大きな差がある。

 

これらの限界の中で人は、孫悟空がおの手の平から出られないように、色な事をあくせくとします。

株式投資において、社を展させるための長期的視野での投資は、低周波成分に着目したものでしょうし、儲けるための短期決的投機は、儲かれば社なんてどうなっても良いという投機家が高周波成分に着目したものでしょう。経営でも、雇われ社長の任期中の業績向上策は明らかに高周波成分に着目したものでなければ、株主に評されないでしょう。

 

イソップの寓話の蟻とキリギリスの話は、低周波成分と高周波成分に着目しての差を取り扱ったものであり、古典的映の俺たちに明日はないや、心理の分野で言う、年期の若者の心理の Sturmund Drank と言うのは、世の中の化の況の高周波成分にしか着目出ず、自暴自棄になる事を言っているものと解できます。一方、エシュタブリッシュメントの制は、常に、低周波成分に着目しようとしているようですが、なかなかうまくゆかないものらしい。

 

このように見て行きますと、大衆のと政治が言っているのは何なのでしょうか。また、帝王とは何をぶ事なのでしょうか。恐らく、どんな酷い事があっても、高周波成分は無視し、低周波成分をいかに認識し、それに対応した諸策を行して行く事、そのの不屈と忍耐する事と、理解できます。今、日本の育が危ない、このままでは大な事となる、時代の要請にあった育改革をとしながら、それにする具体的施策の容は、世の化のどのな周波成分を認識しての行動なのでしょうか。

 

を取ってきますと、人間、鈍感になります。頑張りは利くが後がひどい、疲れても、その時はわからず、後でる、高い音は聞こえない、素早い動きは出ない、なんて事になります。若い時には想像も出ないことです。そして、思い出せない、すぐに忘れるなんて、記憶力の減退は明瞭に認識できます。これが、老化、ボケと言う事でしょう。これに対処しようと努力をしても、どうしようもない、人間の本性の限界ですから、逆らってもろくな事はありません。早い化には、対応ないので、術的務からは引退すべきです。でなければ、世に老害をえることになります。を取るにい、肝に銘じておくべき事だと、自戒します。

 

一方、努力をけると、ゆっくりしたものは良くわかることもあります。即ち、を取っても、低周波にする感度は落ちないようですし、経験の集積から、況の中に於ける現在位置は良くわかるになっている面もあります。恐らく、良いの取り方とは、我を張らないで、意見をぶつぶつとつぶやくことかなと思っています。しかし、ボケた人は、言っていることが正しいか否かも分からないので、老人の話を聞いたとき、現役には、自分の頭で判できるさが必要です。役に立つ事があればうまく取りむのは直接利害にわる若い世代の人で、年寄りは係なく消えて行くのが理ですから。

(名誉教授元機械理工学専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