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단상_일상의 기록44 <처음 배우는 딥러닝 수학>과 <엑셀로 배우는 딥러닝>/CPU GPU 이전에 한번 읽었던 책, 과 이라는 책을 빠르게 다시 읽었다. 인공지능 책이 많지만, 지금 이 2권의 책은 인공지능 모델을 수학과 엑셀을 사용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 인공지능을 지고지순한 것이 아니라, 손으로 잡을 수 있을 듯한 레벨에서 설명한다. 사실 이 책 2권을 읽고, ..아하..그렇지 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최근에 다시 이 2권의 책을 다시 읽었고, 이것을 기준으로 인공 지능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볼 생각이다. 다음으로 읽을려고 하는 책은 CPU와 GPU 책이다. 일본에서 만화로 나온 책으로 한국에 번역출판되어 있다. 많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 교양 공부를 해야 하고, 그래서 인문학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듯 하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 수록 기술 변화에 따라.. 2022. 12. 23. <테슬라 대 토요타, 세기의 대결>이라는 글을 배진영 편집장님이 소개해 주는 영상 월간조선 2023년 1월호에 실린 이라는 글을 배진영 편집장님이 소개해 주는 영상입니다. 편집장님 아티클에 대해서 극찬을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https://youtu.be/f0SMGLC3i4U 2022. 12. 22. 12월 21일/한국타이어 발표/ 저녁식사 일상 12월 21일, 대전 한국타이어 연구소 방문해서 발표를 했다. 한국타이어 건물은 마치 우주선 같은 분위기의 건물. 발표하는 곳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분위기의 장소였다. 이번에는 발표로 끝났고, 향후, 한국타이어의 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다. 발표 후 다시 급히 서울로 돌아와 이전 전 북경현대자동차 노재만 사장님과 저녁 식사를 했다. 북경현대차를 내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간 생산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했다. 한 달에 1주일 이상/ 거의 1년에 3달을 중국에 있었다. 그때 중국 전역의 물류 시스템을 다 직접 돌아다니면서 조사하고, 현대차 공장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 당시 사장님(노재만 사장님)에게 보고했었다. 현대차가 중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시절이었다. 2022. 12. 22.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세상 일론 머스크는 대학 시절부터 일관되게 ① 인터넷 ② 지속가능 에너지(sustainable energy) ③우주개발 (space exploration)이 인류의 영속적인 번역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가 벌린 사업 들을 살펴 보면, 나름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아래 그림은 월간조선 2023년 신년호에 내가 적은 글에 사용된 그림이다. 일론 머스크이 상상하는 우주적 스케일의 미래. 이 그림을 그리고 나니 글 적기가 쉬워졌다. 2번째 캡쳐는 내가 그린 그림이고, 1번째 것은 윤서인 작가가 그려 주었다. 월간조선 2023년 신년호의 많은 애독 바랍니다. 2022. 12. 20. 2023년 월간조선 1월호 , 테슬라 VS 도요타, 세기의 대결 내가 적은 글, 이 월간조선 2023년 1월호에 실렸다. 2022. 12. 19.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꿈꾸는 자동차의 미래> 내년 1월달 원고, 라는 제목으로 글을 적었고, 1차 편집본을 받았다. 아주 멋있게 편집된 것 같다. Chief Executive 1월호(한국능률협회 발간)에 나갈 예정이다. 소니카에 대한 정보는 잘 살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상품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2022. 12. 16. 열린혁신정책플랫폼, 컨퍼런스 발표/ 2022년 12월 14일 점심 오늘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부기관들이 하는 정책 컨퍼런스에서 15분간의 짧은 발표를 했습니다. 장소가 지금까지 발표한 곳 중에서 가장 큰 곳이고 대형 카메라가 2,3대가 움직여 가면서 촬영 하는 곳이었습니다. 11월, 12일은 이렇게 발표해 달라는 수요가 많네요. 연말까지 2번만 더 하면 완전히 끝이 납니다. 집중을 하고 연구를 하기 위해서 내년에는 발표하는 횟수를 줄일 생각입니다. 오늘 발표에 대한 반응은 나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발표의 상세한 내용은 내년 신년호를 보시면 됩니다. 그곳에 글로 다 적어 놓았습니다. 2022. 12. 14. 한양대 기계공학과 동문회에서 발표/2023년 12월 12일 2023년 12월 12일 한양대 기계공학과 동문회(기수대표모임)에서 자동차산업에 대해서 발표했다. 아래와 같이 엄청난 포스트를 만들어 주셨다. 오래간만에 여러 선후배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모교(한양대) 기계공학과 교수님 연구실과 학생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건물을 만든다고 한다. 지금보다 교육 환경이 많이 좋아질 것 같다 2022. 12. 13.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꿈꾸는 미래 자동차 1. 한국경제신문의 재미있는 기사 ==> 왜 일본인은 키가 작을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117696i 2. 난 이번 주말에 가 꿈꾸는 미래 자동차 라는 글을 적었다. 나름 자료 조사도 열심히 했다. 원고를 송부했는데 그 중 아주 초반 도입부만 이야기 하면.. 소니가 만드는 새로운 차량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800 TOS이상의 연산 속도를 가진 반도체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과거 엔진의 마력 , 속도가 자동차를 규정짓는 중요한 스펙이었는데 이젠 반도체의 속도가 중요 스펙인 시대라는 의미이다. 소니-혼다 모빌리티 라는 회사가 만드는 차량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있게 봐야 할 정보가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 직접 공개적으로 발표도 하고 있다.. 2022. 12. 11.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2010년 5월 모교인 한양대의 인터넷 뉴스판에 실린 소개 글. 일본은 제조업분야에서 세계 최강을 자랑한다. 특히 도요타와 같은 자동차 산업에서 두곽을 나타낸다. 일본 제조업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노즈쿠리(もの造り)를 알아야 한다. 모노즈쿠리는 일본어로 물건을 뜻하는 ‘모노’와 만들기를 의미하는 ‘즈쿠리’가 합쳐진 말로 장인정신이 담긴 일본의 제조문화를 일컫는 단어다. 제조업은 우리나라에서도 핵심 산업의 한 부분으로 꼽힌다. 현대자동차 자동차산업연구소 경영연구팀 소속 박정규(기계공학과 91년 졸) 동문을 만나 우리나라 제조업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들었다. 1,300여권의 장서를 기부하다 박 동문은 평소에 일본 산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관심분야에 대해서는 될 수 있는 대.. 2019. 10. 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