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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생각한다.11
프리우스의 아버지 우치야마다 다카시 이야기.
도요타의 제품개발 과정에서 치프 엔지니어가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량의 개발 전체를 담당한다. 사장도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못할 정도로 차량 개발의 살질적 권한을 가진다.
보통 설계 그리고 차체 설계자가 치프 엔지니어의 커리어 과정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프리우스는 당시 도요타 사장이 특별하게 차량 시험부에서 nvh(소음진동 실험담당자)인 우치야마다 다키시를 치프엔지니어로 임명했다.
목적은? 프리우스는 워낙 다른 차였다. 전기전자가 일반 차량보다 많았고 전체 차량의 튜닝이 무척 많이 요구되었다. 그래서 도요타에서 처음으로 시험 담당자를 ce(차프 엔지니어)로 뽑았다.
Nvh는 차량 전체의 여러가지 부품을 다양하게 시험해서 투닝한다.
우치야마다는 처음 맡은 ce를 휼륭히 해 낸다. 도요타 개발방식에 중요한 오오베야 방삭등은 이때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도요타는 프리우스만 만든 것이 아니라 처량 개발 방식까지도 새로 개발했다.
이후 nvh실함 담당자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개발 주사로 많이 차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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