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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생각한다.

144. 이상한 집중력의 일론 머스크

by 자동차생각_모듈러설계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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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생각한다

#자생

144. 이상한 집중력의 일론 머스크

(2020년 10월 22일 자녁 10시 55분 적음)

일론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엔지니어인 아버지와 패션모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그는 허공을 쳐다 보기 일 수 였고, 다른 주변 사람이 그의 주의를 끌기 위해 말을 걸고 해도 계속 그렇게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가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서 머스크의 인두편도절제 수술을 시켰다고 한다. 수술을 받아도 그 증상은 그대로...(->청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니..) 5-6살에 일론 머스크는 외부의 모든 자극을 차단하고 어느 것 하나에 집중하는 이상한 아이였다고 한다.

6살부터는 독서에 집중하기 시작하여 하루 10시간씩 책만 읽어서 살던 곳에 있던 지역 도서관의 책을 독파했으 ㄹ정도라고 한다.

그 이후 몰두한 것은 개인용 컴퓨터. 10살에 3일간 BASIC이란 컴퓨터 언어를 독파하고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해서 12살에 컴퓨터 게임을 개발하여 게임잡지사로 부터 500달러 보상금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최초로 세상에 내 놓은 제품.

하지만, 머스크는 중/고등학교에서 주변 학생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고, 집에 돌아가도 별로 상황은 좋지 않은 상태. 9살에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 집에서 살았는데 악몽이었던 모양이다. 상황이 이러하였기에 점점 더 상상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16살에 "언젠가 내가 인류를 구원할 날이 올 것이다"라는 말을 공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순한 몽상가가 아니라, 그 몽상들을 실천하는 야심가이자 기업가이다. 지구인을 화성에 이주시켜야 하고, 본인의 꿈이 화성에서 죽고 싶다라는 사람. 일론 머스크.

지금 자동차 메이커는 이런 사람을 상대로 경쟁을 해야 하는 신시대가 열렸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