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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미쓰비스 자동차의 배터리 리콜 (1)
#자동차를생각한다
#자생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 부품이 2/3 수준이라 만들기 쉽다고 말을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나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엔진을 만들고 활용한 것은 이미 100년이라 나름의 노하우가 있지만, 전기차는 이제 부터 많은 경험 축적이 필요하다.
일본업체 중 토요타와 혼다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하자, 닛산과 미쓰비시는 전기차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개발의 초점을 맞추었고, 마쓰다는 차라이 엔진을 더 잘하자는 입장이었다.
이때 미쓰비시가 전기차를 만드는 초창기에 배터리 리콜이 있었다. 2013년에서의 일이었다.
미쓰비시의 배터리 리콜 사건이 생각나서 찾아 보았다.
<사진1>
리콜일시 : 2013년도
기사 제목 : 미쓰비시 자동차의 교훈
기사의 일부만 번역하면
"아우스랜드 PHEV"의 리튬이온 2차전지가 발열하고, 발화했다. 원인은 제조라인에서의 전지의 낙하와 측정기의 설정을 잘못했다. 전지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불량도 많았다.
품질 문제의 배경에는 급속하게 진전하는 전동화와 전자화에 대해서, 종래의 개발 방침 그대로 했기 때문 일 수 있다.
<사진2>에는 리콜한 차량과 4건의 품질불량 사건에 대한 개요.
(기사 링크
https://xtech.nikkei.com/dm/article/HONSHI/20130920/304646/
유료 사이트라 앞에 일부분만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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