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89 덴소의 과일 따는 로봇
로봇을 인간처럼 걸어다니는 사이보그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것은 좁은 의미의 로봇이고, 자동화된 기계 등의 넓은 의미로 로봇을 생각하면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적은 적이 있다.
아래 사진은 덴소가 최근에 만든 로봇이다. (農研機構와 立命館大学 공동연구).
4개의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통해 인식을 해서 거의 사람 속도와 비슷하게 사과와 배를 따는 일을 한다고 한다.
과거 일본은 걸어 다니는 로봇에 집착했다. 지금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2족 로봇도 실제로는 일본 회사였다.
동경대학 출신의 스타트업이 만든 샤프트(schaft)라는 회사를 구글이 인수했고, 보스톤 다이나믹스과 합쳐지면서 지금의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2족로봇이 된 것이다.
그런 일본에서 역시 자동차 기업은 화려하지 않은 평범하지만 실용적인 로봇을 트라이 해 보는 것 같다. 느낌이 신선해서 게재한다.
'자동차를 생각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 쇼케이스 공장--> 무엇을 보여 줄 것인가? (0) | 2021.02.08 |
---|---|
VW의 어둠 8장 정리) 190 피에히 - 천재와 과대망상의 사이에서 (0) | 2021.02.08 |
(폭스바겐의 어둠 7장 ) 188. 레오 브레튼의 실차 연비/배기가스 실험 (0) | 2021.02.08 |
(폭스바겐의 어둠 6장 ) 187 로페즈 사건 (0) | 2021.02.08 |
186. (VW의어둠) 피에히, 아우디 CEO에 이어 VW CEO가 되다. (0) | 2021.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