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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과의 에코시스템 중첩이 생겨나고 있고, 반도체와 자동차의 생산시스템은 서로 많은 차이가 있어서 이제 영향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라는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2010년에 적었다.
그렇게 적을 수 있었던 것은 과거 미국에서 1년간 반도체 관련 공부를 좀 한 적이 있었고, 엘지전자에서 전자산업의 생산시스템을 조사/개선 작업을 한 적이 있어 자동차 산업과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을 보니 이젠 현대차도 반도체 품귀로 공장 가동을 줄이는 상황까지 가는 모양이다.
기사에는 도요타/폭스바겐도 잇산 감산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재 도요타는 가장 영향이 적다. 그 이유는 과거 동일본대지진 이후 <RESCUE>라는 방식으로 자동차 부품 1차,2차....7차까지 부품의 재고를 관리하는 수준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도 담에 기회 있으면 여기에 한번 적어 보겠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2809351
<사진1> Univ. of Michigan / Ann Arbor의 반도체 실험실에서
<사진2> 한국경제신문 기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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