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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_산업과기술_뉴스42

노르웨이에 있는 대학 박사과정이라고 하는데, 한달 전기세가 120만원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인데, 스웨덴, 노르웨이의 전력 사정과 전기료에 대한 이야기 이다.(일본어) 노르웨이에 있는 대학 박사과정이라고 하는데, 한달 전기세가 12만엔(120만원)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UkqVKdHQs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남북으로 긴 나라인데, 북쪽은 전기료가 싸고, (수력, 풍력), 그 전기가 남쪽으로 까지 연결이 되지 않는 상태. 남쪽에 사람이 많이 살고 부족한 전기를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비싸다고. 남쪽은 전기를 덴마크로 부터 수입하는데, 이버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풍력 발전이 잘 되지 않고 비도 내리지 않아서 덴마크가 전기를 많이 수출하지 않았던 모양.. 전기료가 너무 비싸 집에서 장작을 구입해서 때는데, 장.. 2022. 12. 22.
라피더스-ibm 반도체 협약 체결 : 일본 첨단 반도체 부활을 위한 일본 경제산업성의 노력 일본 라피더스(신생 반도체 메이커)가 미국 IBM과 2nm 반도체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관련 일본 동영상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_wmpVBj9sAI 이 뉴스를 지디넷코리아, 아주경제 , 한국일보에서 보도하고 있다.(사진2) 일본-대만의 반도체 연합 (TSMC의 일본 공장 건설, 연구소 건설) 일본-미국의 반도체 연합( 라디더스와 ibm 2나노 반도체 ) 일본-imec /벨기에 반도체 협력안 와 같은 일본 반도체 부활을 위한 여러가지 연합전선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일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가나다과장(48세)이다. 눈빛이 심상챦다. 이외에 일본과 대만/중국과의 뭔가 일이 일어 나고 있고 있다고 보이는 것들.. - 일본-대만의 .. 2022. 12. 15.
도라에몽 2112년 9월 3일 탄생 도라에몽 2112년 9월 3일이라고 한다. 도요타에서 로봇을 만드는 멤버들의 발표 첫 부분에 나오는 말이다. 10년 후는 힘들지만, 100년 후에는 우리가 상상하는 로봇이 실현되지 않을까? 도라에몽 태어나가 90년 전이라고 이야기 해서..확인해 보았다. 2022. 12. 14.
2025년에 오사카에서 만국박람회(expo)/ 도요타의 플라잉카 운행 일본이 2025년에 오사카에서 만국박람회(expo)를 열게 되어 있다. 매번 큰 국제 행사때 도요타가 항상 새로운 차를 가지고 나온다. 지난번 동경올림픽때 이-팔렛과 함께 고체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차.. 그전에 나고야 엑스포때에 수소차 미라이를 했었나? 암튼..항상 뭔가를 한다. 이번 2025년 오사카 엑스포 때에는 플라잉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사카공항(이타미공항)에서 오사카 중심부인 난바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요금 계산을 한 것을 아래 그림에 표현했다. 어느 정도 성숙되면 택시 요금 보다 약간 비싼 금액이 되는 모양이다. 일본 택시 요금이 워낙 비싼지라.. 일본에서 플라잉카의 원년은 2025년이고, 이를 위해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주로 도요타가 미국 회사에 지분 투자해서 미국에서 시험 비행을.. 2022. 12. 13.
전기차가 되면 AM라디오가 없어질 듯 전기차를 만들면 엔진이 없어진다는 것은 다 알려져 있는데 AM라디오도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왜냐면 전기차는 내연기관 대비 전자기파가 많이 나와서 AM라디오 수신이 힘들다고 한다. 지금 전기차에서 수신이 잘 되는지 모르겠다만.. 담에 전기차 타면 한번 확인해 봐야 겠다. AM에서 일하는 분들 빨리 FM으로 갈아 타는 것이 좋을 듯 아래 사진은 뉴욕타임즈 기사 캡쳐 2022. 12. 13.
VW의 자회사인 스코다가 중국에서 사업을 포기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VW의 자회사인 스코다가 중국에서 사업을 포기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점차 중국 메이커가 성장을 하고 외국 기업 중에서 중국 사업을 정리하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 출처: https://europe.autonews.com/.../skoda-may-exit-china-help-vw 2022. 12. 13.
일본 반도체 부활을 위해 경제산업성이 미국과 극비교섭 최근 일본에서 라피더스라는 반도체 회사가 새로 만들어 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나노미터의 최첨단 반도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은 40나토미터 이하의 반도체는 만들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2나노 미터를 만든다고 한다. 관련된 내용의 일부가 공개되어 이곳에 옮긴다. 일본 반도체 부활을 위해 경제산업성이 미국과 극비교섭을 했다. 그일을 주관한 팀의 회의 모습 경제산업성 담당자는 미국 각 기업과도 회의, 아래 사진은 경제산업성의 일정이다. 그 속에는 구글, 인텔과의 회의 시간들이 잡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과의 극비 교섭을 위한 미팅, 장소는 뉴욕 경제산업성 및 이후 만들어진 라피더스 회사의 사장 등 여러 관계자가 앉아 있다. 미국의 ibm은 이미 2나노 미터의 반도체를.. 2022. 12. 13.
1. 삼성과 tsmc 경쟁력에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 #반도체전쟁 1. 삼성과 tsmc 경쟁력에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 일본 법정대학 교수가 적은 삼성과 tsmc에 대한 글을 읽어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지금 tsmc가 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을 앞지르고 있고 그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다. 이유는 1. tsmc는 생산에만 집중하는데 삼성은 이것 저것 다하는 기업이다. 지금 의사 결정과 기술에서 늦다. 5nm의 퀄컴 주문이 삼성으로 갔다가 tsmc로 넘어 간 것 같다. 2. 정치적으로 한국이 불안하다. 반도체가 안보에 관련 된 부품으로 간주되면서 첨단 장비와 부재료를 한국에 수출할 때 과거 보다 조심스럽게 주의를 기울인다. 일본은 어차피 첨단 반도체 공정은 포기했고, 반도체 부재료와 각종 기계설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오히려 이 분야에서 좋은 기회이다. 반도체.. 2021. 6. 20.
반도체 업계의 3명의 위인을 #반도체전쟁 일본 반도체 패전이란 책을 적은 유노가미 씨의 컬럼을 틈나는대로 읽고 있다. 그는 반도체 업계의 3명의 위인을 1. 인텔의 앤드류 그로브 (1987년 사장 취임) 2. 1987년 TSMC을 설립한 Morris Chang 3.1987년 사장에 취임한 이건희 로 꼽고 있다. 모두다 1987년이라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 1987년은 내가 대학 1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를 다니며, 수업거부/시험거부도 하던 그 시대에 반도체의 장대한 역사가 흐르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니..... 유노가미의 글 https://eetimes.jp/ee/articles/2011/19/news044.html https://eetimes.itmedia.co.jp/ee/articles/2011/19/news044.html .. 2021. 6. 20.
1. 2022년 일본 핀포인트 탐사선 착륙 계획, #달에가자 #일본 미국 등이 달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있고, 일본도 가세하는 모양이다. 지금까지 달 착륙은 목표지점보다 수Km 떨어진 곳에 착륙했는데, 일본이 22년에 달에 착륙할 탐사선은 100미터 이내의 오차를 목표로 하는 모양이다. 향후 달에 기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예상 착륙지점에 정확하게 착륙시키지 못하면 달에 물자를 보낼 수 없다. 일본이 목표로 하는 것은 정확한 위치에 탐사선을 착륙시키는 작업을 해서 달에 기지를 만드는 작업에 기여 하겠다고 한다. 지금 일본에서 탐사선 프로젝트를 맡은 사람은 坂井真一(46)로 원래 대학원 시절 전기자동차의 제어를 연구하다가 우주탐사선으로 방향을 돌려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이 1990년도에 달에 탐사선을 보낼려고 시도했고, 지금 다시 ..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