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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현대차 MZ세대의 반란/노조 갑질 못참겠다 (입력 21/04/02/am0723)
2021년 4월2일 아침 조선일보 인터넷판 메인기사
노조 갑질 못참겠다, MZ세대 반란
내가 기아자동차를 1993년 입사하여 처음 일한곳이 차량실험부 NVH실험팀이었다. 개발하는 차량을 평가하고 시험 부품을 차량에 장착하여 평가하는 일.
그래서 아래 기사의 내용처럼 노조원(생산직)과 연구직과의 갈등/때로는 친분을 잘 안다.
단, 아래 기사에서 다루지 않은 것이 있다.
50대에 임원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묵묵히 회사내에서 견디고 있는 직원들.
그 직원들은 이제,
1. 상사(본인보다 젊은 ),
2. 노조원(강한 단결력을 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이제 새롭게 공식적인 세력을 형성하는
3. 젊은 연구원들 (사실, 비공식적으로 벌써 새로운 세력이었다)
이 틈바구니에 있어야 한다.
사실 1번의 회사내 조직장은 3번의 눈치를 상당히 보고 있었다. 이젠 공식화 될 뿐.
지금 이번 MZ세대의 반란은 자동차의 스마트카 시대와도 어느 정도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다.
안개 속이다. 시계 zero
[NOW] 노조 갑질 못참겠다, MZ세대 반란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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