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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자동차와 반도체 생산 시스템의 차이
지금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가 생산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한국경제신문.기사에서는 일본 빅3 눈물의 감산이라고 하였지만,
지금 FCA, VW, 포드도 같이 영향을 받고 있고 아직 GM은 영향이 없다고 한다.
이번 영향은 자동차 산업은 우한 폐렴으로 인해 2020년 수요가 줄어 들었고 그 영향으로 21년도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지동차 수요가 전년대비 늘고 있고, 반면 반도체는 집에 있는 시간 등이 많아 지자 가전 등의 수요가 늘어나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부품사들은 반도체를 가전 및 전자회사에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있기에 자동차 산업이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자동차는 산업은 부품 조달과정이 수직 계엻화 되어 있다.
이에 비해 반도체 산업은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설계 파운드리, 패키징 등 전세계적인 기업들의 분업체제 이다.
그리고 반도체는 품정별 기종 교체 작업시.시간이 많이 걸릴거다(추정).
이제 자동차 수요 예측시 가전 산업의 수요가 영향꺼지 고려해야 하나?
지금 도요타 사람들이 열심히 배터리 산업에 들어가서 생산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잘 정비된 자동차 산업의 생산방식을 이제 본격적으로 배터리에 적용할 것이다.
반도채의 경우 도요타가 계속 만들었다. 히로세 공장에서.
그것을 최근에 덴소에게 넘겼다.
덴소의 생산방식은 도요타 생산방식을 기초로 하여 부품 특히 전자 부픔에 맞게 정비 해 놓지 않었을까?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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