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8 병법의 도 9가지.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 도를 행하는 9가지 방법 (일본 어떤 사람의 블로그에서 가지고 온 글) https://2670.co.jp/%E4%BA%94%E8%BC%AA%E6%9B%B8%EF%BC%88%E9%81%93%E3%82%92%E8%A1%8C%E3%81%86%E6%B3%95%EF%BC%89/ 数日前にNHKで宮本武蔵の五輪書を読み解く内容の番組が放送されていたので見てみました。 以前購入して読んだ事はあったのですが、ほとんど記憶がなかったので二度目なのに興味深い内容でした。 世界中でもビジネス書として多く読まれている本なので社員達にも触れてみて欲しいなと思います。 一部(道を行う法・9ヶ条の心がけ)を挙げてみると 1.邪(よこしま)ではないことを思う所。 2.道を鍛錬する所。 3.広く諸芸にも触れる所。 4.諸々の職業の道を知ること。 5.物ごとの損得を弁(わきま)えること。 .. 2018. 7. 4. 토의 문화에 대한 글 2006년 글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의 글입니다..^^ --------------------------------------------- 토의 없는 조직은 창의력이 없는 조직이다. 그러나 한국 기업 중에서 토의능력 향상을 경영혁신 목표로 정하고 있는 업체는 거의 없다. 팀제가 갖는 장점 중의 하나는 힘을 합치는 것이다. 그것도 능력과 기능과 시각이 다른 사람들이 힘을 합치는 것이다. 힘을 합치는 수단이 토의다. 토의 능력을 훈련시키지 못하면 팀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부에 수많은 위원회가 존재한다. 개인의 창의력을 유발시켜 훌륭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위력적인 메커니즘이다. 위원회를 위력 있는 시스템으로 만드느냐 또는 시간낭비 수단으로 전락시키느냐는 전적으로 위원장.. 2017. 4. 1. 박자가 있어야 한다 보통 중국의 병서중 가장 잘 알려진것이 손자병법이라면, 일본에서는 오륜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중에 있는 내용하나를 소개하면, 매사에 박자가 중요하다. 모든일에는 박자가 있다. 특히 병법에 있어서 이 점이 중요하다. 박자는 단련을 하지 않으면 엉거주춤해지기 쉽다.박자가 뚜렷한 것으로는 춤이나 음악의 박자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박자가 잘 맞음으로써 어우러지는 것이다. 무예의 도에 있어서도 활을 쏘고, 총을 당기며, 말을 타는 것에까지 박자와 가락이 있는 법이다. 여러 무예와 기능에 있어서도 박자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도 박자가 있다. 무사의 일생에도 박자가 있다. 신분이 올라 벼슬을 하여 입신 출세하는 박자, 실패하여 뒤로 물러서는 박자, 뚯대로 척척 맞는 박자, 어긋나기만 .. 2017. 4. 1. 한글 전공서적 암호 해독記 옛날글. 돈을 아낄 목적으로 『Introduction to Solid State Physics(John Wiley & Sons Inc.)』이란 원서 대신 번역본인 『고체물리학(범한서적)』을 한국에서 구입했다. 1999년 1월에 두번째 수정번역판을 낸 이책의 『옮긴이의 머리말』에는 전공용어를 번역함에 있어, 한국물리학회의 기준에 따라서 순수우리말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순수한국어 번역본이 나에게는 암호 그자체였다. 자! 암호문이라고 생각되는 본문을 보자. ------------------------------------------------------------ 결정구조는 빛알, 중성자, 전자들의 에돌이를 통해 연구한다. 에돌이는 결정구조와 파길이(파장;wavelength)에 따라 달라진다. 5.. 2017. 4. 1. 시마즈 제작소 이야기 옛날글-------------2002년 10월, 일본 언론은 다나카 코이치 (田中 耕一,당시 43세) 시마츠 제작소의 주임연구원이 노벨 화학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에 의아해 했습니다. 전기공학과 학사 출신 연구원, 대학을 유급해서 5년만에 졸업, 소니 취업 실패, 자기 전공과 전혀 다른 업종 등 뭐 하나 학문의 최고 정점이라고 하는 노벨상과 전혀 어울리는 구석이 없었습니다. 2월 13일 일본정밀학회에서 주최하는 회사견학회를 통해 교토시내에 있는 시마츠 제작소의 공장과 박물관을 방문하고 나서야 비로소 여러가지 의문이 풀렸습니다. 다나카(田中)씨 뒤에는 『과학기술로 사회에 공헌하자』 라는 사시(社是) 를 가지고, 130여년의 전통을 이어 온 기업 시마츠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시마츠 제작소에 대한 이야기를 적.. 2017. 4. 1. 법공학(法工學) 옛날 글 법공학(法工學) 오늘날의 학문은 서로 다른 이종(異種)분야가 서로 핵융합하듯이 제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법의학(法醫學)이 있습니다. 의학에 기초하여 법률적으로 중요한 사실관계의 연구, 해석,감정을 하는 학문입니다. 곧잘 범죄의 해명(解明)에 응용되며, 사인(死因)이나 범행시각의 판정 및 지문감식등으로 범인을 찾아 냅니다. 또 의공학(醫工學)이란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의학과 공학의 결합으로 공학의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이용 첨단 의료기기를 개발 보다 발전되고 체계적인 환자진료를 하기 위한 학문의 한분야입니다. 그럼 혹시 법공학(法工學)이란 용어를 들어 보신적이 있나요? 마치 물과 기름처럼 상이해 보이는 법학과 공학을 합친 법공학(法工學)이란 새로운 분야가 올해 4월부터는 정식 학문 명칭.. 2017. 4. 1. 50년전의 꿈 - 아톰 『푸른 하늘 저멀리 날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이란 노래주제가를 부르며 어린 시절을 보내었던 많은 분들은 우주소년 아톰에 대해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겠지요. 오늘 (4월7일)이 바로 아톰의 생일입니다. 약 50년 전, 일본 만화의 대부라고 불리우는 데츠까 오사무(手塚治?) (1928-1989)가 1952년 아동잡지에 아톰대사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연재하였습니다. 그 후 1963년에 텔레비젼에서 철완(鐵腕)아톰이란 이름으로4년간 방송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우주소년 아톰-소년조선에서 가져옴) 만화영화의 시대적인 배경은 21세기 바로 지금입니다. 아들을 잃은 과학청의 덴마박사가 아들을 대신해 로봇소년을 만들게 됩니다. 그날이 바로 오늘 2003년 4월 7일입니다. 우주소년 아톰은 인.. 2017. 4. 1. 일본 고급공무원의 54%가 이공계출신 기술자(Technocrat) 이전글 --- 2003년 2월6일자 조선일보에 조진수교수(한양대 기계공학과)의 『한국의 앞날은 뻔하다』라는 시론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실용주의 노선을 펼치고 있는 중국의 지도부9명이 모두 칭화대를 비롯한 명문대 이공계출신의 고급 기술자 관료, 즉 테크노크라트(Technocrat)들이며, 이들이 현재의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주도하고 있음에 반해 한국은 이공계 기피현상과 더불어 한번 합격하면 영원히 신분이 보장되는 각종고시에 전념(專念)하기에 한국의 앞날은 암담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술중시의 일본은 어떨까요? 현재 일본 제1야당의 대표인 간나오토 총재가 동경공업대학 출신의 변리사라는것 하나 빼고는 우리와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줄곳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각종 고시제도가 일본에서 온 제도.. 2017. 4. 1. MEMS실험수업을 청강하며 옛날글..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은 반도체의 미세가공기술을 응용해서 마이크로 단위의 구조물을 제조하는 기술로 미소기계, 센서등의 제작기술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나노단위까지 영역을 확장해서 NEMS(NanoElectroMechanical Systems)라는 단어까지 등장하는 분야로 많은 기술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년간의 연수기회를 어떻게 보낼것인가 생각하다가 이전까지 접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것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충동에서 기계공학에서 진동을 연구하던 저는 이곳 미시간 대학에서 멤스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연구라고 할 것까지 없는 수준입니다. 전자공학과에서 반도체 공학이니, 전자회로, 디지탈회로, 멤스과목 .. 2017. 4. 1. 잃어버린10년이란 (출처 :www.amazon.co.jp) 제가 경제(經濟)에 눈을 뜬것은 입사후 처음으로 받은 얇은 월급봉투에서이고, 그 중압감에 짓눌려 본것은 그나마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났을때 였습니다. 경제라는 주제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것인지라, 이것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볼겸, 그리고 지난 1년간 미국생활을 하며 잊어 버린 일본어도 익힐 겸해서 유학생 센터의 상급일본어(경제부분) 회화를 하며 「구조개혁과 일본경제(2003년10월간)」라는 책한권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자는 현재 고이즈미 정권의 구조개혁을 위한 경제재정 자문위원(??財政諮問?議議員) 이며, 토쿄(東京)대학의 경제학과 교수인 요시카와 히로시(吉川 洋, Yoshikawa Hiroshi) 입니다. 책의 구성은, 1. 일본경제의 현상, 2. 왜 1.. 2017. 4. 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58 다음